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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A 클로징]‘故 최숙현법’ 결실, “국회의원 되길 잘했다”

2020-08-06 6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이용 / 미래통합당 의원 (오늘, MBC 라디오 '김종배의 시선집중')]<br><br>의원이 되니까 이런 사각지대에서 약자들의 억울함을 풀 수 있구나 라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잘했다고 판단하고….<br><br>이용 의원은 왜 스스로 의원 되길 잘했다. 말했을까요?<br><br>선배 체육인으로 고 최숙현 선수를 위한 법을 통과시켰습니다.<br><br>여야가 원구성 갈등으로 아무도 출석하지 않았던 문체위 현안 보고에서 혼자 가해자를 질타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.<br><br>초선의원이지만 유권자를 위해, 자기가 대표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원이 됐다고 말할 만한 행보죠.<br><br>[권인숙/ 더불어민주당 의원]<br>“저는 성평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 국회에 왔습니다.”<br><br>여성단체 출신의 권인숙 민주당 의원은, 여당이지만, 같은 당 소속 지자체장들의 성 비위 사건에 일침을 가했습니다.<br><br>총리, 장관을 불러 책임 있는 조치를 내놓으라고 호통을 쳤죠.<br><br>정치적 이해에 따라 우루루 몰려다니며 상대 당과 싸우는 게 의원들 할 일이 아닙니다.<br><br>임기 4년 동안 우리 사회 약자들을 돕는 법안 한 개 씩만 만들어도 300개가 생깁니다. <br>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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